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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웹툰 산업 인재 발굴 위한 캠퍼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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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북웹툰캠퍼스
댓글 0건 조회 971회 작성일 21-12-2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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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웹툰 산업 인재 발굴 위한 캠퍼스 조성


오는 6월 말 완공 예정, 초대 명예총장에 이현세 위 




(경북 웹툰 캠퍼스 이미지. 사진=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학뉴스=이숙영 기자] 경주시(시장 주낙영)가 1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웹툰 캠퍼스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경주시가 경북도, 경북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조성하고 있는 경북 웹툰 캠퍼스는 옛 황남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지상 2층 약 800㎡ 규모다. 오는 6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시설에는 웹툰 작가 양성과 웹툰 체험 및 교육을 위한 작가입주실(1인 입주실 10실, 5인 입주실 1실)을 비롯해 기업입주실, 웹툰 제작 장비(와콤 신티크 장비와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가 구비된 교육실과 전시공간 등이 들어선다.

 

초대 명예총장에는 경주 출신으로 <공포의 외인구단>, <아마겟돈> 등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현세 씨가 위촉됐다. 프로그램은 경북콘텐츠진흥원 동남권센터에서 운영한다.

 

또한 동국대, 경주대, 경일대 등 지역 대학 웹툰 관련 학과와 함께 웹툰에 기반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스토리자원을 활용한 웹툰 제작사업 등을 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경북 웹툰 캠퍼스는 개설에 앞서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입주작가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입주작가로 선정될 시 최대 4년간 임대료 없이 웹툰 창작실에서 창작활동과 웹툰 제작지원 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 문학뉴스 http://munhaknews.com/?p=4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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