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웹툰캠퍼스
웹툰 작가 양성을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웹툰캠퍼스
웹툰 작가 양성을 전면적으로 지원하는 웹툰캠퍼스
웹툰으로 ‘힐링’…웹툰캠퍼스 하반기 전시 개막
-‘응덩’작가 첫 개인전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 새달 9일까지 -
- 웹툰 20여점 등 볼거리 풍성… 위로와 치유 메시지 전달 기대 -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북웹툰캠퍼스(이하 캠퍼스)가 새달 9일까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경북웹툰캠퍼스 전시홀에서 응덩 작가의 개인전 <언제나 너의 곁에 있어>를 선보인다.
캠퍼스 지원사업의 하나인 이번 전시는 많은 성원을 얻은 상반기 지역 작가 기획전에 이어 마련된 것이다. 경북 작가들의 개성을 담은 본 기획전시는 캠퍼스를 찾는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웹툰 콘텐츠를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 기획전시의 첫 주역인 응덩 작가는 경주를 무대로 활동 중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화풍을 보여주는 인기 작가이다.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맹한 오리 ‘밍구’와 장난꾸러기 병아리 ‘완두’를 담은 웹툰을 선보이며 지역의 멋과 함께 힐링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시의 주인공은 ‘밍구’와 ‘완두’이지만, 캔버스 밖에서 이들을 지켜보는 관람객 자신이기도 하다. 캐릭터들은 동글동글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이지만 생각도 걱정도 많다. 짐짓 심각한 고민에 빠져들다가도 서로를 의지하며 행복을 찾는 캐릭터들은 매일을 살아가는 우리 모습처럼 보인다.
작가는 전시 소개를 통해 “누구보다 나를 위하고 응원해주는 이는 언제나 내 곁에 있는 나 자신”임을 전한다. 이는 웹툰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얻고, 나아가 예술을 사랑하는 도민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하기 위함이다.
본 전시를 통해 ▲웹툰 아트워크 20여 점 ▲기획 영상 1점 ▲포토존 1곳 등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은 전시작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귀여운 ‘밍구’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방명록을 남기며 전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전시홀 한켠에 마련된 배포용 MD도 관람이 기대되게끔 하는 요소이다.
응덩 작가의 이번 전시는 11월 9일(목)까지 토·일·공휴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캠퍼스 1층 전시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캠퍼스 홈페이지(http://www.gbwc.or.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작년 3월에 개소한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 경북웹툰캠퍼스는 지역 웹툰 거점 기관으로서 웹툰 산업 저변 확대 및 도민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 제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지역 작가 및 기업을 위한 레지던시형 창작실 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웹툰 교육 프로그램 및 전시홀 운영 등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 브레이크뉴스 https://www.breaknews.com/993261
- 구미뉴스 http://www.guminew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88863
- 경향신문 https://www.khan.co.kr/local/Gyeongbuk/article/202310191102001
- 서울매일 https://www.s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77449
-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239
- GBN경북방송 http://www.egbn.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157865
- 경주포커스 http://www.gj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13
- 도민일보 https://www.d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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